[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관내 고층 건축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아파트 등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 9월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층 화재로 8명의 사상자(사망 7, 중상1)가 발생하면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