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 동절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환경부령이 정하는 종을 말하며, 장기간에 걸쳐 농작물 또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고라니, 까치, 까마귀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