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5월부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공직자 솔선 가사분담 운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가사분담 운동은 영암군 전 공직자가 가사분담표를 직접 작성하고 실천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19부터 21일까지 공직자 가사분담 사진 및 양성평등 표어 공모작품을 청사 내 전시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