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미래 100년 과수산업을 선도할 민선 8기 ‘고품질 명품 나주배 생산·유통 발전 대전환’ 비전을 선포했다.

소비자 기호 변화,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위축된 나주배 산업을 고품질 나주배 생산·유통을 통해 부흥시키고 나주배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 과일로 육성한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