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독천초의 임시교사로 영암미암중 교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천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은 약 33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현재 본관동(1993㎡)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설계가 완료된 상태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3월에 시작하여 2024년 2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