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매년 1월 1일 다도해일출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청정완도 해맞이 행사’를 ‘21년과 ’22년에 이어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