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5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됐다.

2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27분께 진도군 조도 주민 A씨(50대,여)가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