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로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정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재정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