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022~2023년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보이는 소화기를 추진한다.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 발생 시 주변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띄게 디자인하여 설치한 소화기이다.

이번 시책은 보이는 소화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태양광 LED등을 이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