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산타와 함꼐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제4회 담양산타축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담양산타축제는 화려한 야간경관조명과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 그리고 산타와 함께하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로 행사장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