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모자 던지기 퍼포먼스 

24일 신촌 연세로 창천문화공원에서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의 17번째 출정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2006년부터 진행된 크리스마스이브 최대 규모의 봉사활동으로, 서울 전역의 1004명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산타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해 감동을 선사하는 나눔 사회공헌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