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

검찰의 황당한 야당공격이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압수수색을 남발하며 이어가던 대장동 수사가 자신들의 뜻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갑자기 성남FC 후원금과 관련한 수사로 당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남이 한 수사도 아니고 자신들이 이미 수사를 해서 작년 9월 무혐의로 종결된 성남FC 후원 건에 대해 다시 수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인디언 기우제가 따로 없습니다. 아예 '인디언 우물파기'라 불러야 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