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6일 오전 영암 현대호텔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 협력체계로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 안보태세를 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2022 4분기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오병석 제31보병사단장, 이동길 제3함대사령관,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2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