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학대피해아동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예술치유키트’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월), 밝혔다.

예술치유키트는 학대피해아동이 가정 내에서 보호자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예술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미술활동을 통해 가족 간 이해도를 증진하고 가족기능강화 도모를 위해 제작됐다. 제작된 예술치유키트는 전남서·중·북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61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