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8기 출범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흥의 변화발전을 견인한 ‘군정성과 TOP 10’을 발표했다.

나로호 발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선정된 군정성과 TOP 10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최종확정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와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Complex 조성의 2023년 정부예산 반영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고흥유자∙생강 530만불 수출협약 ▲유자석류축제 군민소득 연계축제로, 축제의 개념 탈바꿈 ▲2천억 원 규모의 ㈜LF 휴양빌리지 투자협약 ▲롯데,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미래비행체 실증 본격 돌입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 정부예산 확정(459억원) 및 공모사업 40건 유치로 1천6백억 원 돌파 ▲군청광장을 문화공간으로 군민에게 환원 등 10개의 군정성과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