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지역 적설량이 40㎝를 기록하는 ‘역대급 눈’이 내린 가운데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함께 했다.

이 기간 눈이 최고로 쌓인 최심적설량은 40㎝로 1939년 기상관측 이래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을 세웠다. 23일 하루 동안 내려 쌓인 신적설량은 32.9㎝로 역대 2위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