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26일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월 국토부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기업체와 함께 분야별 수소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국토부에 제출했고, 수정·보완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고,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이 이달 24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