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설 및 한파 이후 딸기 재배지에 병해충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해 하우스 환기부족 및 폭설로 인한 과습ㆍ일조 부족기간으로 생육이 약해진 딸기는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율이 높은 잿빛곰팡이병, 꽃곰팡이병에 매우 취약해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