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지난 23일 ‘마른김 거래소 운영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들어설 마른김 거래소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목포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부지 내에 1,300㎡ 규모로 조성되는데 마른김 거래소, 마른김 검사소, 국제회의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