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지난 23일 함박눈과 함께‘찾아가는 산타’로 화제를 모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아동들과 행복을 나누고 따뜻하고 희망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15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모여 직접 만든 쿠키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75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