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가 2023년 새해를 앞두고 선정한 새로운 신년화두는 ‘신정안민(新定安民)’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시민을 주인공으로 모시며 진정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미를 함축한 것이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를 시정 구호로 삼고 있는 민선8기 수원특례시는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새로운 수원, 편안한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계묘년(癸卯年)의 시작을 앞두고 수원특례시가 추진할 시정 구상을 미리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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