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지난 19~20일, 치매예방플랫폼 팔팔케어 집중케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후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설치된 놀이형 치매예방실 ‘팔팔케어’는 VR 치매예방 훈련을 비롯해 인지재활, 운동재활, 인바디 및 혈압 검사 등의 건강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하고 AI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는 시니어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전국 최초로 진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진도군노인복지관에 설치돼 농어촌 지역 노인의 치매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