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남평읍 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2~24일 3일 간 21.5cm의 많은 눈이 내려 남평읍과 산포·노안면 지역 전체 16농가, 시설하우스 38동(2.6ha)에서 철골 무너짐, 농작물 동사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