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저우=AP/뉴시스] 지난 2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바이윈 공항에서 방호복을 입은 공항 직원이 복도를 지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하던 입국자 강제 격리 조치를 내달 8일부터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입국자에 대해 5일간의 강제 격리와 3일간의 자택 관찰을 의무화하고 있다. 2022.12.27.

2022년을 불과 나흘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내년에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