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채식’이나 ‘비건’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채식’이라는 말이 세상에 탄생한 것은 1847년 영국에서 ‘채식 협회’가 발족했을 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식이라면 ‘채소(Vegetable)’가 어원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라틴어의 ‘건전한, 신선한, 건강한’이라는 의미의 ‘Vegetus(베제투스)’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