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연말연시에 예정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올해 12월 31일 지산면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개최 예정인 해넘이 행사와 내년 1월 1일 진도타워, 가계해변, 첨찰산, 조도등대 등 5개소에서 개최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