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숲향기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다정다감’에 출연해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이 함께 조성하고, 가꿔나가는 공동체 정원”이라며 “정원 형태와 정원에 심을 식물의 종류도 공동체가 정하게 된다”면서 “2023년에 400개를 조성하고, 앞으로 4년 동안 100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관리하고, 손금처럼 이곳저곳으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정원입니다.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신다면 10년 후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