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녹취가 공개됐다며 “권오수와 통화해보니 빨리 팔라고 했다” 최은순 씨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어 "9월 김건희 여사의 육성 녹취록 공개 이후 4개월만입니다.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주범인 권오수로부터 직접 내부정보를 수시로 공유 받았다는 사실도 이미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장모와 김여사의 주가조작의혹에 있어 내부정보의 현황에 대해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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