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 소라면 소재의 여양고등학교(교장 김현명)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를 비롯하여 주요 대학 입시에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일인 지난 15일, 서울대 2명을 비롯하여 의대 2명, 치의예과 1명, 약학과 3명 등 자연계열 최상위권 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