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학산면 출신의 ㈜신영프레시젼・로드힐스 골프&리조트 신창석 회장은 지난 2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고향 사랑의 쌀”800포(3천만원 상당)를 직접 구입‧기탁하며 훈훈한 고향 사랑을 전했다.

신 회장이 고향 주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전달해 온 쌀 800포는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되어 학산면 26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48세대, 차상위계층 66세대, 저소득계층 165세대,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4개소와 종교시설 및 요양시설 등 19개소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