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 도화면(도화면장 류사석)에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좀도리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류사석 면장(왼쪽3번째)에게 박장웅씨(왼쪽4번째)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도화면 주요 시가지에 ‘좀도리 성금’ 기탁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면서 마을주민과 타지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 마을 이장·부녀회장, 기관·단체 등이 십시일반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지금까지 2천20만 원의 모금액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