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까지 보름여간 초기 귀농어귀촌인 80명이 참가한 창업 부트캠프를 운영, 지역별 20명씩 나눠 2일씩 세무회계, 비즈니스모델 구축, 농수산업 설계 등 체계적 컨설팅교육을 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 중 우수자 60명은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멘티로 결성되며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제품 개발과 사업장 리모델링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창업비용 3천만 원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