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립 웅천어린이집(원장 강은주) 꼬마 천사들이 지난 27일 ‘따뜻한 마음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12만원을 정성껏 모아 시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 나눔 캠페인’은 웅천어린이집에서 12월 한 달간 추진했으며, 80여명의 재원 아동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