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총투수 271인, 부 161표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하고 있다.

169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의 무더기 '반대표'로 6000만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28일 국회에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