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토교통부에서 28일 수립 발표한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년) 기본계획’에 교통사고 위험구간 10개소에 207억원이 반영됐다.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도로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거나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정비함으로써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