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이유설명을 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탁·돈을 받는 현장이 담긴 녹음 파일의 존재를 직접 알렸다. 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회에서 부결됐지만, 해당 파일은 앞으로의 수사, 나아가 재판 과정에서 주요 증거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