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위기청소년 가정에 안전장치 설치를 끝으로 10월부터 추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정은 지난 9월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를 통하여 발굴된 조손·한부모가정으로 가족이 모두 한 방에 생활하고 있어 사춘기 여성 청소년의 별도 공간이 필요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