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5개월간 여수와 신안에서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총 2천568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요트 체험 프로그램’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남 요트 관광상품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