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첫눈은 많이 쌓였다. 첫눈이 많이 쌓이면 내년 농사가 잘 된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더구나 광주와 전남 지역이 가뭄으로 내년부터는 제한급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의 눈은 좀 불편하더라도 오히려 기대를 갖게 한다. 이렇듯 첫눈처럼 첫 시작에 대한 기대는 항상 있다. 그에 대한 설왕설래도 많다. 그만큼 기대감이 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