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오는 31일 자정 유달산 노적봉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타종식을 개최한다.

이날 타종식은 노적봉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 계묘년(癸卯年) 첫날 0시에 장엄하고 우렁찬 종소리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