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자료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 작업 모습(곡성문화원)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과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의 소장 자료를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회는 2017년부터 전문 업체를 선정해 지방문화원과 시·도문화원연합회가 소장한 144만7770건의 자료 가운데 대상 자료 48만5510건을 선별해 디지털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