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지난 27일 목포시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청년공동체를 모집했고, 총 10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10개팀은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