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공직에 마침표를 찍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해양경찰로서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

30여 년간을 해양경찰에 투신해 거친 파도에 맞서가며 해상치안 일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해양경찰관이 퇴임식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