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3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도로에서 미확인비행물체로 보이는 사진이 전국에서 포착됐다. (사진=독자 이수진씨 제공)
국방부는 30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성능검증을 위한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이다. 다만 국방부가 발사체 시험을 예고 없이 진행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발사체 궤적을 목격한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국방부는 “군사보안상 이유로 국민께 사전 보고드리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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