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한국가사문학관을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가사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2023년 1월 1일부터 연중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사문학관은 전국 유일의 가사 관련 문학관으로 지난 2000년 개관이후 일반인은 물론 초·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해 가사문학을 체험하고 학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