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신체활동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과 지역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민영양관리와 영양플러스, 신체활동, 국가건강검진, 건강친화기업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