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기획부터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에서 5개 부문이 노미네이션 됐다가 지난 12월31일날 개최된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에서 베스트 디렉터 인 숏츠상(Best Director In Shorts)을 수상하면서 59관왕을 달성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31일날 개최된 해당 어워즈에서 베스트 디렉터 인 숏츠상 뿐만 아니라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현영까지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한 작품으로 9월30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3개월 만에 총60관왕을 달성 하면서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