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가 새해의 희망찬 기대감을 가득 안고 출항을 시작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수도 1번지로 도약을 위해 기존의 관행적 행정에서 혁신행정으로 변화를 선도할 지방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지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 가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리고 미․중 갈등 등 전세계인 이념과 경제 대립으로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힘겨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