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 학생들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굿즈’ 판매 수익금을 목포환경운동연합에 전액 기부했다.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지리동아리(E.G.G)와 미술동아리(아티올리지)학생들이 2022년 연간 진행했던 활동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환경운동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지난 28일 (사)목포환경운동연합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