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새해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일 “계묘년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 79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